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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입주민과 관리사무소를 위한 주거생활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주)아파트너 (대표:유광연)는, 지난 11일 아파트너 플랫폼 내 서비스 및 기능을 전면 개편한 v2.0을 출시 했다고 밝혔다.
2017년 설립이래 전국 1200여 단지, 100만 세대 이상의 이용자들이 사용하는 앱 인 만큼, 향후 아파트너가 확장해 나갈 서비스의 기틀을 마련하고, 사용자의 편의성 및 접근성을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서 진행되었다.
새롭게 바뀐 아파트너는, 입주민에게 최적화된 생활 편의 서비스를 강화하고자 ‘생활 밀착형 o2o’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첫번째 서비스는 프리미엄 출장 차량정비 업체인 ‘카랑’의 ‘카수리’ 서비스로, 아파트너 앱을 통해 아파트 주차장에서 출장 경정비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아파트너는 추가적으로 청소, 세탁, 심부름 서비스를 연내 도입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2022년 이후 아파트너는 생활 밀착형 o2o 서비스 뿐 아니라 부동산, 법률, 인테리어 등 전문 영역의 o2o 서비스까지 포함하는 주거 생활 통합 플랫폼으로서의 면모를 갖출 예정이다.
또한 아파트너는 장기화된 경기 침체와 미니멀리즘 라이프스타일이 확대로 중고거래가 지역 사회내에서의 소통 방식으로 자리 잡음에 따라, 입주민 및 지역사회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입주민 나눔 장터를 신설하였다. 아파트너의 나눔장터는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입주민만 거래할 수 있어 상호 신뢰도가 높고, 빠른 거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실례로 아파트너 V2.0을 이용하고 있는 아파트에서는, 창고형 마트에서 산 대량의 식품 또는 생활 용품 등을 나누거나 판매하는 거래글이 자주 등장하고 있다.
그 외에도, 아파트너 V2.0에는 관리사무소의 아날로그적인 업무 방식을 디지털화하고, 빠르고 정확한 일 처리를 도와주는 전자결재, 공문서 수발신, 문자음성 안내방송등의 기능을 지원하는 스마트 워크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또한, 아파트를 위한 적극적인 소통이 필요한 입주자대표회의 및 선거관리 위원회를 위한 전용 게시판 및 아파트와 관련된 의사결정에 있어 전문가의 컨설팅 및 자문을 받을 수 있는 ‘전문가 상담 게시판’이 신설되었다.
아파트너 V2.0은 출시한지 10일이 채 되지 않아 30여개 단지가 계약 후 이용 중이다. 체험 문의 및 서비스 계약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아파트너 홈페이지(www.aptner.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파트너는 전국 100만 세대, 1200여 단지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국내 아파트앱 1위 브랜드로, 반포 자이,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 서초 래미안 리더스원, 경희궁 자이 등 프리미엄 아파트 단지들이 주요 사용하고 있다. 또한, 덕수궁 디팰리스, 성수 아크로 포레스트, 성수 트리마제, 해운대 엘시티 등 고급 주상복합단지를 포함하여 송파 헬리오시티, 고덕 그라시움, 고덕 아르테온 등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 성공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1-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