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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너를 운영하고 있는 두꺼비세상이 2024 한국건설부동산산업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서울경제신문이 주최·주관하고 국토교통부 등이 후원하는 한국건설부동산산업대상은 건설산업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인 인물과 회사를 발굴하여 시상하는 건설업계의 비중 있는 행사입니다.
이번 행사에서 아파트너를 운영하고 있는 두꺼비세상이 올해부터 신설된 프롭테크 부문에서 최초로 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아파트앱 '아파트너'를 비롯하여 부동산 거래 플랫폼 '피터팬의 좋은방 구하기', 오피스 관리앱 '오피스너',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 친환경 수목 관리 서비스 '세이브트리' 등 빅데이터 기반의 아파트· 오피스 거래 및 관리 플랫폼 등을 운영하며 부동산 정보의 비대칭성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는 점이 이번 한국건설부동산산업대상의 수상 배경으로 꼽혔는데요.
특히 전국의 3,000여 단지, 320만 세대가 사용하고 있는 두꺼비세상의 '아파트너'는 단지 내 소통 창구를 디지털화해 관리사무소의 공지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주민 투표를 전자 투표로 전환해 입주민이 아파트 의사결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해왔습니다. 올해 초에는 보안 및 관리 기능을 특화한 방문차량 예약 솔루션을 선보이기도 하였는데, 아파트 입주민이 사전에 예약하지 않은 미등록 방문 차량도 키오스크를 통해 세대를 호출하고 경비원 없이 출입할 수 있도록 하며 아파트 생활을 디지털화하여 생활의 편리함을 더욱 높이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국 건설산업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아파트 시장의 변화를 이끌어 가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아 수상한 의미있는 상인만큼,
앞으로도 아파트너는 안전하면서 사용자 친화적인 솔루션으로 대한민국의 주거 가치를 향상하고 아파트 생활의 질을 높이는 앞장서기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한국건설부동산산업대상 수상에 대한 더 자세한 소식이 궁금하시다면,
